아이들 편식 대처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이들은 대부분 편식을 하게 된다고합니다.
익숙하지 않거나 맵거나 보기에 두려움을 갖게 하는 음식들의 경우 잘 먹지않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편식은 초기에 고쳐줄 필요가 있는데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성장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아이들의 편식을 고치는 대처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아이들의 경우 2~3세부터 편식이 시작된다고하는데요, 음식의 색, 냄새, 식감, 느낌 등의 이유로 편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편식을 고치기 위한 요령
▶ 강제로 먹이지 않기
"몸에 좋으니 한 숟가락만 먹자" 라고 하거나 혼을 내면서 먹으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이 그 음식을 더 싫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 음식을 스스로 먹게 하는 것이 좋으며 먹었을 때 칭찬하는 방법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자연스럽게 먹이는 방법
아이의 친구와 함께 집에 초대해서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과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서 함께 먹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같이 온 친구가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가볍게 칭찬을 해준다면 내 아이도 그 음식을 먹기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음식을 스스로 먹기 시작했다면 꼭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새로운 음식들은 늘 소량으로 준비
아이들의 경우 생소한 음식이 많이 보이게 되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음식을 소개하거나 먹게할 때에는 소량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이쁜 그릇에 담아 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밥을 먹을 때에는 함께 먹고 TV시청은 금지
아이 혼자서 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고 주위사람들은 아이를 집중해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능하면 아이가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스스로 먹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TV를 틀어놓고 아이가 TV에 집중하는 시간에 음식을 입에 넣어주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이러한 것은 아이들의 식습관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함께 요리하는 시간
아이들의 경우 편식을 하는 음식들도 내가 만들었다면 잘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볍게 식재료를 분비하거나 옮기는 등의 행동으로도 아이가 음식에 대한 강한 흥미를 갖게 하기 때문에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 모음 > 육아/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산 후 산후조리가 필요한 이유 (0) | 2017.01.17 |
---|---|
아이들 간식의 중요성 - 건강한 어린이 간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 (0) | 2016.12.25 |
아이들의 잦은 감기 운동과 영양식으로 면역력부터 높이자 (0) | 2016.12.20 |
예비아빠가 해야하는 행동 정리 - 예비아빠의 육아방법 (0) | 2016.12.08 |
육아 스트레스가 쌓이면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0) | 2016.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