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트레스가 쌓이면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요즘 많은 아내분들이 하고있는 스트레스해소 방법이라고 합니다.

정말 도저히 안되겠다고 느끼거나 조금의 해방감을 느끼고 싶을 때에는 남편에게 SOS 요청을 하고 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잠시 혼자 영화를 본다거나 차를 마시거나 혹은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떠는 행동으로 다시 재충전을 한다는 것이죠.


일주일에 2~3시간 정도의 가벼운 여유만으로도 육아스트레스는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많은 분들이 남편 혼자 아이를 돌보는 것에 대해서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아이를 남편과 혼자두리않고 혼자서 계속 보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러한 방식의 육아는 빠르게 지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만 합니다.


가능한 육아를 분담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남편에게도 육아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함께 진행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한쪽에게 쏠리는 육아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고, 남편도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경험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이의 스킨쉽이나 친밀함을 위해서도  남편 혼자 아이를 보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주위에 아이와 함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친구모임 등을 만들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육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거나 그냥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며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크게 줄어드는 시기에는 이러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모임등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아이와 함께하는 문화생활이나 운동과 같은 생활을 진행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그래도 평소에 남편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서 나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을 마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볍게 술을 마시면서 현재의 상황과 나의 감정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많은 대화들은 서로에 대해서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평소 말하지 않던 속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