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가 해야하는 행동들




아빠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빠가 된다는 일은 기쁨뿐만 아니라 두려운 감정도 함께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임신소식을 전하는 아내에게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실수를 예방하기 위한 예비아빠가 해야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임신 소식을 들은 아빠가 해야하는 일 (임신 ~ 3개월)


01.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준다.

임신소식을 전했는데 덤덤하다면 이는 아내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에 대해서 덤덤하거나 안좋은 표정을 짓지말고 과장을 더해서 기쁜 마음을 표현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엽산을 챙겨준다.

엽산제나 영양에 필요한 부분들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영양소에 대한 부분들이나 좋은음식 나쁜 음식에 대한 것들은 병원 의사의 상담을 통해서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아내가 병원을 방문할 때 함게 가서 여러가지 정보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면 정기검진은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금연을 한다

아내를 위해서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차 흡연에 피해나 의류에 묻은 담배로 인한 3차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아빠가 해야하는 일 (4개월 ~ 출산까지)



01. 철분제등 영양제를 챙겨준다.

병원의 정기검진을 함께 다니면서 필요한 영양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영양이 부족할 경우 아이나 산모에게 위험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분들을 꼼꼼하게 살펴주는 것이 좋습니다.


02. 마사지를 하다.

배가 불러오게 되면서 배가 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트지않게 산모에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체중이 늘어남에 따라서 혹은 배가 커지면서 다리가 붓고 경련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3.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함께 산택등 운동을 한다.

집에서 너무 가만히 있으면 산모의 체력이 떨어지고 살이찌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너무 많은 영야은 아이가 뱃속에서 너무 커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함께 산책을 하는 등 적당한 운동을 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04. 출산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아가는 것도 중요

자녀가 태어나는 것은 여성이 하는 일이 아닌 부부가 함께 해야하는 일입니다. 여러가지 출산에 필요한 것들에 대한 공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요즘은 예비 부부를 위한 육아 특강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을 함께 하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은 남자/여자 모두 같습니다.


육아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고 육아의 부담을 함께 나누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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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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