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을 유지 강화하는 훈련방법은 없을까?
나이가 들아가면 깜빡 깜빡 한다고 하죠.
건망증이 심해지기도 하고 예전보다 기억하는 일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것은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억력을 강화하거나 유지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들로 뇌세포를 강화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운동을 하다.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을 하는 것들이 기억력을 향상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이 뇌를 활성화시키고 뇌가 축소되는 것을 예방하기 대문이라고 합니다.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중년부터 운동을 꾸준하게 시작한다면 치매 발병률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20대의 경우 하루 30분이상 주 5회정도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기억력이 향상되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집중하라.
나이가 들면 매번 하는 일을 반복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기억을 해야할 것들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현관물을 현관문을 여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매번 반복되는 일은 기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새로운 것을 찾고 그 것에 집중을 하면서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기억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리모콘을 매일 잃어버리는 경우 리모콘에 신경써서 알록달록 스티커를 붙여두는 것만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매번 보는 리모콘이 아니 새로운 리모콘을 만지게 되면서 새로운 기억이 주입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책을 읽고 그 것을 이야기하자.
새로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새로운 기억이 들어온다는 것이죠. 이처럼 새로운 책을 통해서 들어오는 많은 지식이나 스토리들은 머릿속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그 내용을 가까운 사람에게 정리해서 들려주는 것도 좋은데요, 정리하고 이야기하면서 다시한번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기억력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노래를 배워보자.
가사를 외우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기억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노래를 배우고 즐기면서 스트레스는 낮아지고 새로운 기억이 들어오기 때문에 기억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가사를 외우는 과정에서 기억력이 강화될 수 있어 기억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억력의 강화는 건강한 식습관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아침을 굶거나 영양섭취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에는 신체에서 필요로하는 에너지가 없어 예민해지거나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아침을 꼭 챙겨먹는 것이 좋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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