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을 하면 살이찌고 건강이 나빠지는 이유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시름 시름 앓거나 살이 갑자기 찌거나 하는 등의 눈에 보이는 건강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사람의 몸을 망치기 때문이고 이런 비만이나 잦은 감기 등은 가장 쉽게 보이는 증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스트레스가 사람의 건강을 어떻게 해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스트레스 를 많이 받는 사람들의 경우 체중이 빨리 증가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발생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게 되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코르티솔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식욕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게 되면 높은 칼로리의 섭취로 인해서 체중이 빠르게 증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반대로 너무 힘들면 식욕이 크게 떨어지거나 소화불량 등의 이유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해 체중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많은 사람들은 왜 감기, 몸살에도 잘 걸리는데요.
일이 힘들고 오랜시간 일을 하거나 잔업/야근 등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을 보면 감기나 몸살을 늘 달고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낮추기 때문인데요, 낮아진 면역력은 감기나 몸살 등의 바리러스의 침투에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주 아프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민이 많거나 걱정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불면증이나 수면부족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수면부족의 증상이 면역력을 더욱 낮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되면 신체의 면역력이 높아져서 이런 잔병치레를 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나빠진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상황이라면 이런 것이 지속적이고 가중되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일의 양을 줄이거나 일의 순서를 조율하거나 맡고 있는 일을 분담해서 나누는 등의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집안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안좋다면 집에서의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신체활동 운동은 누적된 스트레슬 낮추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기르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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