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하는 요령도 있을까? 알아보자
우리나라는 야근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최소한 "수요일"이라도 일직 집에 보내야한다고 가족의 날이라는 일정도 만들어 놓을 정도니까요. 이런 야근은 한국의 직장인이라면 피하기 힘든 일. 오늘은 이 야근을 생각보다 잘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 번정도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 저녁은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거하고 배부르게 먹게 되면 소화에 혈액이 몰리고 에너지가 사용되면서 업무의 능률은 떨어지고 졸음이나 딴 짓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근을 할 때 힘든 육체적인 노동을 해서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소화가 잘 되고 배가 너무 부르지 않은 정도의 식사정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그렇다고 굶게되면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예민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먼저 해야할 업무부터 정리하자.
일을 해야하는 것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것에 대한 순번을 정해놓는 것만으로 어떤 업무부터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게 되죠. 순서는 자신의 스타일이나 성향대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빨리 해결가능한 것부터 시작하거나 반대로 가장 힘든 업무부터 시작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야근에도 휴식시간은 필요합니다.
1시간 정도 집중을 했다면 일어서서 가볍게 걸어다니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적당한 활동을 통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긴장된 몸 상태를 풀어줄 수 있어서 업무를 보다 빠르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서 일을 한다면 휴식은 서서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오래 서서 일을 한다면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기가 좋은 날에는 휴식을 취할 때 환기도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의 공기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있으면 졸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환기로 실외의 좋은 공기를 유입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업무가 끝난다면 인사를 하고 퇴근하고 푹 쉬세요.
야근을 한 다음 내 업무가 끝난 상황에도 다른 사람의 퇴근을 기다려서 함께 퇴근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행동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근을 하게 되면 피로가 심하게 누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퇴근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근의 경우 다음날에도 이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체력과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동료애로 같이 퇴근하고 싶다면 기다리기보다는 상대방이 일을 빨리 끝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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