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 힘든 이유 - 내가 문제일 수 있다
직장의 업무가 많아서 힘든 분들도 있지만,
스스로 업무량을 늘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거절"을 하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 남의 일까지 내가 하게 되면서 나의 일상은 더 피곤하고 힘들게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어느정도 한 분들의 경우에는 "YES" 보다는 "NO"를 더 많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거절을 잘 하자.
거절하기 힘든 사소한 부탁 들을 듣게 되었을 때 잘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YES만 남발하게 되면 나의 업무시간이나 주머니 사정이 정말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가지 규칙을 정하고 그것에 대해서 입장을 명확하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1. 구매하게 대행하는 것은 무조건 거절하세요.
나중에 돈을 준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더라도 직접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이 올 때 맘에 들지 않으면 반품에 환불까지 힘들어지고 또 돈을 받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2. 업무 외의 부탁도 거절하세요.
일본여행의 스케줄을 짜달라고 하거나 여행지의 맛집을 알아봐달라고 하거나 영화표 예매와 같은 개인적인 일을 부탁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는 반드시 거절하는 것이좋습니다.
거절하는 기준은 명확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다른 기준을 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안되고 누구는 되는 상황은 거절당한 사람에게 안좋은 기분이 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 거절을 할 때에는 빨리 대답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야 그 사람이 다른 방법이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 모든 일을 빠듯하게 계획하는 것이 문제.
아슬아슬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거나 아슬아슬하게 맞춰서 업무를 끝내는 등의 습관은 나를 정말 힘들게 만들죠.
뭘 해도 부랴부랴 바쁘게 되고 허둥지둥 하게 되기 때문에 평가가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조금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게 기상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좋고, 업무를 마감하는 것도 조금 앞당겨서 계획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유가 있어야 지각을 하지 않고 업무처리에 늦지않을 수 있으며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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