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줄이고 화를 가라앉게 하는 요령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 스트레스는 취미활동이나 친구를 만나거나 혹은 산책과 같은 활동을 통해서 천천히 풀어나가야 하지만 이 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 폭발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이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바로 앞에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앞에 있다면 이는 큰 분노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화/분노가 발생한 상황에서 하는 행동이나 판단은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해결을 위해서 반드시 화를 줄여야만 합니다.
◈ 폭발된 스트레스와 분노를 줄이는 방법
1. 심호흡을 하세요.
심호흡을 하려고 하고 호흡에 신경을 쓰게 되면 현재 화가 난 것에 집중되는 것들이 호흡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침착해질 수 있습니다. 또 호흡을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흥분된 신체가 안정화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요령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2. 껌을 씹거나 물을 마셔보세요.
껌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생각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긴장감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물을 마시는 것도 좋은데요, 물을 마시게 되면 뜨거워진 가슴이 식혀지는 것처럼 느껴서 이성을 찾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속으로 숫자를 세어보세요.
마음 속으로 숫자를 세어보거나 애국가를 부르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들이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더하기나 곱하기 문제를 속으로 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이렇게 속으로 여러가지를 외우고 읽게 되면 현재 집중된 분노를 다른 쪽으로 돌릴 수 있어 화를 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아무말도 하지말고 30초 ~ 1분만
상대방이 앞에 있는 상황이라면 화가 최대로 난 상황에서 하는 말은 실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고개를 돌려 상대방을 바라보지 않은 상황에서 1분 정도를 기다리는 것도 좋습니다.
극도로 흥분된 분노도 1분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내려가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난 상황이라면 이를 대처하는 것도 현명해야합니다.
첫번째, 내가 화가 심하게 난 상황이라는 것을 알려줘야합니다.
상대방의 어떤 행동들 때문에 내가 화가 많이 난 상황이라고 알려줘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원하는 것을 이야기해야합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요청해야합니다. 앞으로 ㅇ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냥 화를 내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이런 부분들을 반드시 이야기해주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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