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맥주 한잔은 괜찮을까? 문제없을까?

매일 맥주 한잔 마시는 혼술은 괜찮을까?

도수가 낮은 맥주를 매일 마시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하죠.

낮은 도수이기 때문에 취하지 않고 또 시원한 맛이나 맥주의 맛을 즐기위 위해서 먹는 정도라 건강에 해가 되지 않을 수 있겠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또 맥주 한잔으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거나 하는 일이 적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보다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시게 됩니다.

근데 도수가 낮더라도 맥주 역시 술이기 때문에 매일 마시는 것은 피해야한다고 하네요.

"매일 마시는 술은 간에 부담이 된다."

적당량의 술을 마시게 되면 최소 2일정도는 휴식을 위해야 간이 회복이 되고 정상적인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매일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간은 휴식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더 안좋은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맥주 한캔 355ml 500ml의 양도 생객보다 적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의 경우 통풍의 위험이 있다."

여성의 경우 젊었을 때 통풍이 발생하는 일이 거의 없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매일 맥주를 먹게되면 통풍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퓨린이 많은 맥주와 같은 음식을 자주 먹게되면 관절에 요산이 쌓여서 큰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20대 30대 맥주를 매일 같이 즐기는 사람들의 소수는 통풍발작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 치맥을 즐긴다면 그 확률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 의존증이 나도 모르게 생길 수 있다."

드라마나 스포츠경기를 볼 때 술을 마시지 않으면 괜히 불안하고 경기도 재미가 없다고 느끼거나 술을 마시고 적당히 취한 상태가 아니면 잠을 자지 못하겠다거나 밤에 맥주를 안마시면 너무 허전하다고 느끼는 등의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이미 의존증세가 시작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는 알코올의존증이 이미 시작된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