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중 직장 후배에게 꼰대가 되지않는 조언 방법 




요즘 젊은 꼰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나이와 상관없이 꼰대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제대로 조언을 하는 방법이나 상대를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꼰대가 되지 않고 좋은 선배나 동기가 될 수 있는 제대로 조언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말하기 보다는 듣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하죠.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한다.

이 이야기는 돈을 쓰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와 돈을 제공하고 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상대방이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속을 풀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 것을 가만히 들어주는 것만해도 위로는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정답을 이야기하기보다는 공감하는 것이 첫번째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그 것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나의 경험이나 지식을 통해서 "내가 생각하는 정답"을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이는 좋지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때에는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고 상대방에 공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판단을 하지 말고 상대방이 가진 고민의 크기에 대해서 인정하고 위로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그런 걸로 고민하느냐? 등의 이야기를 한다면 꼰대.

* 쉽게 이해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하지않아야하는 행동





□ 상대방이 조언을 구하기 전까지는 조언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상황에 내 이야기나 경험 그리고 생각으로 상대방이 해야할일이나 여러가지를 이야기한다면 이 건 오지랍이며 간섭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요구하지 않을 때에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조언을 구하는 등의 행동을 했을 때에 그에 대한 경험이나 해결방법 등을 제시하고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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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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