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을 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 - 살빼다 살 더 찌는 이유




여름을 대비해서 체중을 줄이고자 하거나

봄날에 너무 즐겁게 놀아서 갑자기 체중이 불었거나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려고 보니 체형이 이전과 달라졌거나


하는 경우 큰 결심을 하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시작합니다.

근데 이렇게 노력을 하는 분들 줄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감량을 시작하기 전부다 더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 이유는 감량시 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들을 했기 때문이죠!





◈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건너 뛴는 경우


정상적인 식사를 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먹는양의 1/5 정도로 줄이면서 감량을 하거나 하루 1식을 하는 등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칼로리 섭취를 줄이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배고픔이 심해져서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고 신체가 굶는 것에 저항하기 위해서 더 많은 음식을 탐하게 만들거나 굶을 것을 예상해서 체지방을 더 많이 쌓으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요요가 와서 더 찌게 될 수 있습니다.





◈ 운동을 너무 과격하게 오래 하는 경우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신체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특히 관절이 안좋아질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너무 과격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부상을 입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되죠. 또 관절이 아니더라도 너무 과격한 운동은 신체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강도를 한번에 높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너무 격한 운동은 식욕을 자극시켜서 과식을 유발하기 때문에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 배고플 때 계속 참는 경우


배고프다는 신호는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배고플 때 참고 버티는 것은 좋지않은 행동이기 때문이죠. 배고픈 상황에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신체는 배고픈데도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가볍게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스스로에게 과도한 화나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것은 좋지않은 행동입니다. 스스로에게 화를 내고 죄책감을 느끼면 감정적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체중이 더 늘어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변화를 포기하게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매일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가지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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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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