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참여 -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아빠의 육아참여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 아버지의 육아가 필요한 이유

엄마는 보호하고

아빠는 도전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죠.

엄마들은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를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아이가 조금만 위험한 행동을 해도 그 것을 막고 자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이런 것이 심한 경우 아이에 대한 통제가 시작 될 수도 있습니다.

심한통제는 자녀의 성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통제가 지속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스스로가 뭘 좋아하는지 알려고 하지않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심한 통제하는 부모가 자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도전할 기회를 박탈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아이를 너무 과보호하는 경우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빠들의 경우 자녀를 과보호하고 통제하면서 키우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엄마가 보호를 위해서 선택한 것 외의 활동도 하고 자녀에게 많은 자극적인 경험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엄마의 과보호에서 알지 못하는 것들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배울 수 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됩니다.

또 엄마가 알려주지 않은 것들의 지식들을 배우게 되면서 자신의 꿈이나 자신이 되고 싶은 것들을 상상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자녀를 위해서는 엄마의 통제가 필요하지만 이 것이 심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심한 통제를 하지 않게 아빠가 잘 조절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통제가 심한 사람의 경우 자녀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많고 자녀에게 자신의 삶을 모조리 던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한 기대는 자녀에게 심각한 압박이 될 뿐만 아니라 자녀가 제대로 자라는데 방해가 되고, 엄마 자신의 삶도 행복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아빠가 컨트롤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에게 여유를 주고 아내에게도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 보다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내에게 육아를 전담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녀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나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