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아이의 교육법 - 하브루타 교육법의 요점정리




요즘 많은 분들이 이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알려진 하브루타의 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더욱 더 발전시켜나가는데 효과적인 교육요령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의 교육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이는 익숙해진 교육의 성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노력만 있다면 이런 교육법을 어느정도 적용해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 하브루타는 뭘까?


"토론을 함께 하는 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친구와 짝을 지어서 서로 질문하고 대화하고 논쟁을 하면서 공부를 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상대방과 토론을 통해서 스스로 배우고 공부하고 알아나가고 그리고 결론을 이끌어나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하고 그 것을 단단하게 세우는 것을 배우고 내 생각을 타인에게 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익히게 되면서 아이가 발전하게 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대화와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전하는 것은 생각보다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판단하는 능력,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향상도 함게 향상이 됩니다. 또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해야할 것을 찾아서 학습하기 때문에 주체적인 성장도 향상이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외의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각 생각을 하게 됨으로 창의력도 길러지게 됩니다.


※ 집중력이 매우 높은 학습방법이기 때문에 학습의 질 역시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의 교육은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진행이 되죠. 그래서 이런 토론을 오랜시간 지속할 짝을 구하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정해진 교육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성적을 중요시하는 국내환경에서 이런 학습법을 적용하는 것도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적당히 필요한 부분만 가져와서 활용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학교의 교육과정으로 진행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늘리는 것이죠.


책을 읽고 부모님과 토론을 하거나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부모님과 토론을 해서 이겨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게하고 노력하게 하는 방법들로 적용해서 활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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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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