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퇴사 이직을 고민하는 원인 1위는 인간관계 문제

직장인 퇴사 이직을 고민하는 원인 1위는 인간관계 문제

직장을 다니는 많은 분들이 직장 내의 인간관계로 인해서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비율은 생각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좋지않은 직장상사의 압박이나 업무를 과중하게 부담하는 등의 부당한 행동 그리고 퇴근 후에도 계속되는 갑질 등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자신의 개인적인 일을 지시하거나 상급자가 해야하는 업무를 처리하게 요구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서 이직을 결심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고 합니다.

"영화 티켓 구매나 기차티켓 예매도 지시..."

정말 적지않은 상급자들이 자연스럽게 부하직원에게 이런 개인적인 부탁을 가장한 지시를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자녀를 위해서 성공하기 힘든 아이돌 스타의 티케팅을 요구하기도 하고, 돈을 빌리거나 하는 생각외의 갑질은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상급자 밑에 있는 경우 생각보다 높은 스트레스와 불만이 커져서 이직을 결심하거나 퇴사를 결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로 이직이나 퇴사를 하는 비율은 높지않다고..."

이런 스트레스를 위해서 퇴사를 결심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드물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나 고민으로 퇴사/이직을 하는 분들은 10%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직/재취업을 하는 것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직장에 간다고 해도 비슷한 직장상사나 동료"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로 이직을 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 이직한 분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상급자와 동료와의 불화는 8%"였다고

"실제로 이직하는 원인 1위는 연봉과 미래..."

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하는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은 업무량에 비해서 낮은 연봉, 추우에 대한 불만 때문이라고 합니다. 힘들게 일을 하는데 연봉은 낮고, 일을 하는 시간에 비해서 수입이 낮은 경우 이 문제로 인해서 이직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또 입사시의 예상과 다르게 업무량과 업무시간이 너무 길어서 개인적인 삶이 보장되지 않아서 워라벨을 위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