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잔업 야근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은 있을까




직장생활을 하면 피하기 힘든 추가 근무.

근데 이런 업무들의 경우 자신의 업무능력이 떨어져서 남아서 하는 상황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업무능력을 갖고 있는 직장생활을 한 분들의 경우에는 말이죠.


그럼 이런 추가근무는 왜 하게 되느냐?


1. 내가 할 일이 아닌데도 해야할 때

2. 직장의 상급자가 퇴근을 하지 않고 있을 때

3.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면 다른 일을 받기 때문에

...


BEST. 어짜피 야근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낮시간에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고 합니다.

실제로 업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야근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으며 회사의 분위기나 여러 상황들 때문에 야근을 하게 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죠.





■ 잔업/야근을 줄이는 요령은 있을까?


- 환경적으로 그리고 오랜시간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 장착되어 야근 환경에서 추가근무를 빼는 일은 정말 힘들죠.


불합리하지만 정시에 퇴근하는 것 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할 일도 없지만 일을 만들어 가면서도 추가업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 패턴을 혼자서 벗어나게 되면 크게 튀는 행동을 하는 것이고 많은 부분들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미움을 받는 용기"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직장내에서 "나를 지켜줄 무기"가 없다면 이 요령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칼퇴근이 어느정도 정착된 직장의 경우에는 야근잔업을 줄이는 요령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내 일을 다 하고서 다른 사람의 일을 받아서 해주는 일을 거절을 하거나 개인적인 업무나 부탁을 거절하는 것으로 퇴근 후의 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은 "도움"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지 대신 일을 해주는 것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내가 하기 힘들거나 잔업/야근을 하면서 해야하는 일이라면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절할 수 있는 일은 거절하는 것이 잔업/야근을 줄이는 가장 좋은 요령이라는 이야기.



※ 부탁받은 일을 퍼팩트 하게 하지않는 것도 요령.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정도로 약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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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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