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마시면 살찌는 이유 및 술 칼로리
요즘 처럼 퇴근 후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날에는 다른 날들 보다 술자리가 많아지게 됩니다.
시원한 곳을 찾아서 음주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혹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는 가게에서 차가운 맥주를 마시면서 더위를 피하게 됩니다.
이렇게 잦은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 체중이 나도 모르게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술에도 칼로리가 있다.
여름에 많은 분들이 마시는 맥주 500cc 한잔의 칼로리는 190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칼로리는 공기밥 2/3에 해당하는 칼로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주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더 높은데요, 1병에 330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술에 있는 칼로리도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안주를 적게 먹어도 살이 찌게 된다고 합니다.
■ 술자리가 많으면 살은 찌게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술+안주의 칼로리의 섭취가 생각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또 알코올을 먹고 있을 때에는 체지방의 축적이 더 쉽고 빠르게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몸을 알코올부터 분해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술은 0kcal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알코올 부터 분해하게 되면 우리가 먹는 안주의 열량은 그대로 체지방으로 축적되면서 뱃살 등이 빠르게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술살이라고 하는 뱃살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이죠.
■ 술마신 다음날 더 많은 음식을 원하는 몸
술을 마시고 나면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 혈당을 다시 올리기 위해서 단맛이 나는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들을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당분의 함량이 높아서 체중이 빠르게 증가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 해장을 하기 위해서 국물이 많은 음식들을 찾기도 하는데요, 이런 국물요리들은 나트륨 등의 함량과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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