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맥주 한캔 - 젊은 통풍환자가 생기는 이유 중 하나
통풍은 예전에는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은 20대 후반의 분들도 통풍이 발생하고 발작으로 인해서 큰 고통을 경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통풍이 발생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큰 것은 혼술로 맥주를 즐기는 습관이 한가지라고 하네요.
통풍은 우리의 엄지발가락의 관절이나 복숭아뼈 발가락 관절 등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쌓여서 발생하는 통증이 심한 질병입니다. 퓨린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이 퓨린으로 인해서 요산이 관절에 쌓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맥주는 퓨린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
맥주는 퓨린이 많은 음식입니다. 그래서 자주먹고 많이 먹게 되면 요산을 더 빨리 많이 쌓이게 되면서 통풍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요즘처럼 혼줄로 1만원에 맥주 4캔씩 구매해서 하루에 2캔이나 4캔씩 먹는 상황이라면 이런 통풍의 발병은 더욱 더 빨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안주로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치킨을 섭취하게 된다면 이런 통풍의 발병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여름에 통풍환자가 많은 이유도 바로 "치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퓨린이 많은 치킨과 맥주를 자주먹고 많이 먹게 되면서 통풍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 하루 맥주 한두캔은 통풍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에도 악영향이 있습니다.
1캔의 술을 해독하는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제대로 해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많은 양이 술이 들어오게 되면 간의 피로는 더욱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술을 마시고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하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알코올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코도 심하게 골기도 하고 수면의 깊이도 낮아서 잠을 자다가 중간 중간 깨게 되는 경우도 많고 수면의 질이 크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부족이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매일 마시게 되면 피로감이 심해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 외에도 매일 마시는 술은 알코올 의존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매일 습관처럼 마시게 되다보면 의존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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