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과 반려견 - 반려동물을 키우는 노인이 건강한 이유
개를 키우는 노인은 건강하게 오래산다.
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죠. 이 이야기는 정말 맞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같은 환경에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은 사람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오래 살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반려동물은 견주를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만든다
개들은 하루에 1번정도 산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놀아주기도 해야하죠. 이 과정을 통해서 반려견의 견주는 외출을 하고 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함께 좋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개의 식사를 챙기거나 산책을 가는 시간을 챙기는 등의 활동을 위해서는 견주도 이런 일정에 맞춰나가야하죠. 그렇기 때문에 일정이 규칙적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자연스럽게 식사시간이나 수면시간도 규칙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보다 나은 일상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실제 반려견과 함께 사는 노인들의 활동량은 그렇지 않은 노인분들의 활동량보다 훨씬 높습니다.
▶ 반려동물은 노인을 웃게하고 행복하게 한다.
노인의 가장 큰 문제인 고독, 외로움, 우울증을 극복하게하고 해소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르면 쫓아오고 애교부리고 집에 돌아왔을때 과하게 반기는 개들의 이런 행동들은 키우는 견주의 정신적인 위안이 될 수 있고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노인의 반려견을 기르는 것도 주의할 사항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반려견의 수명이 그렇게 길지않기 때문에 반려견이 사망했을 때 크게 상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의 경우 강아지를 키울 때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하며 목줄과 같은 안정장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 가능한 나이가 많은 개를 입양하는 것도 피할 필요가 있따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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