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맥주 한캔 소주 한잔, 심심해서 술 한잔




심심해서 혼자서 예능을 보면서 한두잔 마시다보면 소주 2병

샤워하고 자려는데 잠이 안되서 한캔 두캔 마시다 보면 맥주 3캔...


생각보다 많은 혼자사는 1인가구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이렇게 심심하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술을 찾게 되다보면 이 것이 의존증으로 발전할 확률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알코올의존증


술에 의존하게되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알코올에 의존하게 되면서 이 것을 조절하기가 힘들어지는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면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의 경우에도 알코올 의존증상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예능이나 TV 영화를 집에서 볼 때 맥주를 함께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거나 불안함을 느끼는 것 역시 의존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로 인한 문제가 있음에도 절제하지 못한다면 이는 의존증세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마시는 소주나 맥주의 경우에는 본인이 심각하다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문제가 없을것이라 판단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자거나 불안한 상태가 발생한다면 이미 의존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마시는 술은 자신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빠르게 진행되고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 1인가구 알코올중독/의존증이 많이 문제라고 하죠.

그 이유는 혼자서 집에서 술을 마시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부담없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않으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며 과일소주와 같이 도수가 낮고 단맛이 강한 주류들과 편의점의 저렴한 대용량의 맥주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술의 경우 여성의 음주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혼자서 술을 마시게 되면 본인이 얼마나 빠르게 술을 마시고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게 되고 단시간에 많은 술을 마시게 되면서 마시는 술의 양도 점점 많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취한 상태인데도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술버릇이나 술을 마시고 하는 실수를 확인할 수 없어서 스스로가 술로 인한 문제를 만든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