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탄다면 운동과 햇빛이 가장 좋은 치료법
계절이 변하는 시기.
특히 가을에 축하고 처지는 분들이 많죠. 우울해지기도 하고 의욕이 크게 떨어지기도 하고 몸이 아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두통도 심하게 생길 수 있고 소화도 잘 안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계절성 우울증의 증상은 운동과 햇빛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는 시기.
이 시기가 되면 해가 빨리 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퇴근을 할 시간이 되어도 햇빛을 보기가 힘들어져서 일조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물론 아침에 해가 늦게 뜨는 것도 문제.
이렇게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세로토닌 호르몬의 생성이 부족해지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우울감을 느끼기도 하고 의욕이 크게 떨어지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시간이나 낮시간에 가볍게 실외에서 산책을 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일조량을 만족시킬 수 있고 증상이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주말에 실외에서 가볍게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등의 실외활동을 한다면 증상이 빠르게 좋아질 수 있고 이런 가을을 타는 일 없이 계절을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세로토닌 호르몬 : 감정을 관장하는 호르몬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스트레스나 우울감, 피로 등을 해소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운동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서 스트레스도 감소가 되고, 또 높아진 체력으로 질병에 강해지고 보다 활력이 넘치는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하고 잠을 자는 시간이 일정하게 되면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될 수 있고 보다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헬스장에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낮시간에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하는 등의 활동만 하더라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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