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주간졸림 어떻게 예방할까
가장 위기의 시간이죠.
점심을 먹고 1시간정도 후부터 4시간까지 심하게 졸려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죠.
낮에 깨어서 일을 하거나 학습을 해야하는데 너무 심각하게 졸려서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거나 일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증상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왜 주간졸림이 생기는 걸까?
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질병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만약 정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데 증상이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1. 수면시간이 짧아서
필요한만큼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우리의 몸은 잠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심하게 졸음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요즘은 잠들기 전의 스마트폰의 사용 때문에 수면시간이 단축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시간이 너무 짧다면 일정을 조정해서 잠자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코골이 등의 문제로 수면의 질의 하락
코를 골게 되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수면시간이 길어도 피곤하고 자주 졸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요즘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인 분들의 경우 양압기를 사용하거나 체중조절로 상황이 좋아지게 된다고 하네요.
3. 커피를 많이 마셔서
커피를 많이 마시면 수면시간이 짧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죠. 카페인의 섭취가 잠을 자는데 방해가 안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카페인의 각성효과 때문에 더 일직 일어나게 된다고 하죠. 당연히 수면시간은 짧아지고 졸음은 심해지게 됩니다.
일몰 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고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피하는 것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4.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었기 때문에
아침을 안먹고 출근한 사람들은 점심에 음식을 많이 먹게 되죠. 이렇게 과식을 하게 되면 뇌로 올라가야 할 혈류까지 소화기관에 집중이 되면서 졸음이 몰려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은 꼭 먹고 점심은 가볍게 먹는 것으로 졸음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꼭꼭 오래 씹어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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