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자주 꾼다면 이 것들이 원인일 수 있다



요즘 악몽을 자주 꾸게 되면서 왜 갑자기 이런 꿈을 꾸게 되었는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내 상황이나 내 일상 그리고 습관들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혹시나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서 말이죠.


근데 정말 내 습관들이 악몽을 꾸는데 적지않은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 자기 전에 매운음식이나 야식먹기


잠들기 전에 배고파서 먹게 되는 야식. 그 중에서도 매운 음식을 가끔 즐겼는데요, 이 것 때문에 악몽을 꾸게 되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자기 전에 음식을 먹게 되면 속이 불편해지죠. 근데 이 음식이 정말 맵거나 자극적이게 되면 속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아프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통증이 잠을 자는 사람을 자극해서 악몽을 꾸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TV를 보다가 잠들기


TV를 보면서 스스륵 잠드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이런 것도 좋지않다고 합니다. TV에서 공포스럽거나 무서운 장면이 나오게 되고 소리가 들리게 되면 잠을 자는 중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몽사몽간에 비명소리나 잔인한 장면들을 보고 듣게되면 이 것들이 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잠들기 전에 잔인한 영화를 봤다면 그 것이 강하게 머리에 남아 악몽을 꾸기도 한다고 하네요.






▶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그에 대한 악몽을 꾸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무언가 실수를 했고 그 것에 대한 걱정이 심한 직장인은 꿈에서도 비슷한 것을 보기도 하죠.


일상에서 받은 큰 스트레스를 잠을 자는 순간에 풀어내고 처리하려는 과정에서 악몽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실수나 불안과 같은 곳에서 오는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욕구를 이루지 못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악몽도 많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수면리듬의 변화, 약물섭취, 배고픔, 상실감 등의 이유로 악몽을 꿀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 남성의 경우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을 자주 꾼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군대에 관한 꿈이죠.


2년 정도의 시간을 좁은 공간에서 자유를 억제하고 강제적인 노동과 근무 그리고 훈련이 반복되는 기간에 받은 심리적인 상처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머리에 남아 지속적으로 악몽을 꾸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환갑이 되어서도 군대꿈을 꾼다고 할 정도로 군대생활에 대한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는 생각보다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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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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