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늘어나는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연말이 되면 늘어나는 스트레스 관리 요령

연말이 되면 평일에도 술약속이 있을만큼 정말 바쁘게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을 준비하게 되면서 더 많은 업무의 압박을 받죠.

그래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12월에 정말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높아지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해야할까요?

▶ 만나는 스케줄을 즐거운 일정으로 바꿔보세요.

연말에 직장에서 마시는 술도 어마어마한데 친구들과 지인을 만나서 마시는 술자리도 많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괜찮겠지만 아니라면 이 역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연말의 모임을 술자리가 아닌 다른 활동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공연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등 다른 일정으로 바꿔서 술자리를 피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연말에 술자리가 많다보니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술자리가 싫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 해장에 좋거나 시원한 음식을 먹으러 다니거나 다른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 허무하다고 느낀다면 자기개발이나 취미에 힘을 써 보세요.

연말이 되면 괜히 한해가 지나는 동안 발전이 없다거나 해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허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죠.

그렇다면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자기개발 취미에 힘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고 싶던 언어를 공부하거나 조금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서 공부를 계획하는 것도 좋으며, 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미나 투자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에게 만족도가 높은 일을 계획한다면 보다 나은 상황이 될 수 있겠죠.

▶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세요.

퇴근길에 가볍게 만나서 차를 한잔 마시거나 퇴근 후 집 근처에서 맥주 한 캔을 하면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이나 편한 사람들과 하는 대화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대화를 많이하고 감정을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