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일을 하다보면 눈이 뻑뻑하다 느끼는 이유



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에 눈의 뻑뻑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난방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사무실에서 난방을 하게 되면서 실내의 습도가 줄어들어서 건조한 환경이 되고 이 사무실에서 오랜시간 일을 하게 되면서 눈이 건조해지게 되면서 뻑뻑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실내의 습도를 높이거나 사무실 책상에 미니 가습기를 두는 것으로 어느정도 증상이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 겨울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안구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1. 수분섭취를 잘 안한다.

2. 실내 환기를 잘 안한다.

3. 실내 활동을 많이 한다

4. 난방으로 인해서 실내가 건조하다.


등의 이유로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의 습도를 모두 높이면 좋겠지만 그 것이 힘들다면 자신의 자리에라도 미니 가습기를 두고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난방을 하더라도 1시간이나 2시간 간경으로 10분이상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뻑뻑해서 눈을 비볐는데 심하게 눈이 쓰라리거나 아픈 것을 경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건조해진 눈을 비비는 과정에서 눈에 미세한 상처가 나면서 눈이 시리거나 아프게 되는 것인데요, 이런 증상들도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고 안구를 촉촉하게 하는 안약을 넣어주게 되면 이런 증상들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칼바람 부는 밖에서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계속 나기도 하는데요, 이 역시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증상.


야외에 오래 활동해야한다면 바람을 막아주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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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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