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끊는 가장 좋은 방법

짧고 쉬운 계획이 필요하다



하루에 먹어야할 대부분의 칼로리를 저녁에 섭취하는 증상을 우리는 야식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잠들기 전에 정말 많은 양을 먹기 때문에 다음 날 아침, 점심 심각하면 저녁시간까지 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서 적게 먹거나 거르게 되면서 이런 증상들은 심각해집니다.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좋지않은 수면시간 때문에 늘 피곤하기도 하고 체중과 피곤함이 겹치면서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야식을 조절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야식을 끊는 방법. 계획을 세부적 !!!


야식을 끊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식사를 정해진 양만큼 규칙적으로 해야하고 밤에 배고픔을 이기고 야식을 끊는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이 됩니다.


근데 이런 것을 해소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야식증후군을 극복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보다 좋은 상태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그 것을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만족감이 생긴다.


운동을 처음하는 사람에게 10km를 한번에 뛰라고 하면 그 다음날부터 운동시설을 찾지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멀고 이루기 힘든 조건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첫날에는 1km 다음날도 1km 정도를 반복하라고 하면 그 사람은 운동을 계속 나오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작은 목표지만 그 것을 이뤘을 때의 쾌감과 만족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매일 1km씩 달리면 10일 후에는 10km를 달리게 되는 것처럼 작은 단계로 나눠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칼로리 상관없이 맛있는 음식으로 일단 아침부터 먹게 하자.


야식을 배부르게 먹으면 아침을 먹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아침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해서 아침을 먹게 만들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이 많다면 양을 줄이는 것도 좋겠죠. 점심, 저녁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먹기 시작했으면 그 다음부터는 규칙적인 양을 먹게하거나 음식을 먹는 시간안에 먹고 야간에 먹는 것을 참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에 중독되면 낮시간에 밥을 충분히 먹어도 무언가를 먹고 싶은 식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것도 마냥 참으라고 하면 힘들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칼로리가 낮은 것을 먹거나 혹은 양을 적게 먹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냥 참는 것은 스트레스를 높이고 쉽게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점점 의존도를 낮추기 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점점 나아지고 있다."라는 생각과 함께 노력에 대한 보상, 그리고 만족감이 높아지게 되면서 점점 성공에 다가서게 됩니다.



※ 고치기 어려운일은 한번에 바꾸는 것은 정말 힘들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할 수 있는 것들을 세부적으로 계획하고 해나가면서 바꿔 나가야합니다. 그래야 점점 바뀌어가고 끝내에는 그 것을 극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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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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