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 때 뒷목이 땡기고 어깨가 아프고 뻐근한 이유는



피곤하면 두통도 생기고 목도 아프고 어깨도 결린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시 뒷목이 아프고 결리고 화가날 정도로 지끈지끈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몸이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로 안좋을 때도 생기죠.


이 증상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스마트폰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자세를 오래 하게 되면

앞으로 쏠린 머리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 목과 어깨가 뻐근해질 수 있습니다.



◈ 일상생활습관이 잘못된 경우


추위로 인해서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면서 생활하는 분들이 많죠. 이 때 베개를 2개이상 쓰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서 오래 누워있게 되면 뒷목이나 어깨 척추 등에 부담이 발생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너무 낮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목 주변의 긴장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게 없이도 누워 벽에 머리를 기대고 불편한 자세로 있기도 한데요, 이런 목에 부담주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랜 컴퓨터 작업이나 출퇴근 스마트폰 활용 때문


피곤한 날 목뒤가 더 아프고 어깨가 더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피로가 이런 상황의 요인이기도 하지만 피곤해질만큼 오랜 작업시간을 가졌기 때문이죠.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목이 앞으로 나오는 자세가 되는데 이 때 목이나 어깨 등이 더 긴장하게 되면서 아프게 됩니다.


출퇴근 스마트폰의 사용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때도 목이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자세로 보게 되기 때문에 목이나 어깨가 아프거나 결리게 될 수있습니다.



◈ 너무 추울 때에도 이런 통증이 발생


너무너무 추운날 밖에 나가면 사람은 자신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서 움츠려 들게 됩니다. 특히 목도리를 하지 않은 경우 추위 때문에 목과 어깨가 긴장하고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 렇게 추위에 오랜시간 노출이 되게 되면 근육이 오랜 시간 긴장하면서 통증과 뻐근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추위가 심한 날 오랜시간 외부에 있어야한다면 꼭 목도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통증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거나 추위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작업을 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신경을 쓸 필요가 있으며 1시간 작업 후에는 5~10분 정도 쉬면서 몸을 풀어주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역시 될 수 있으면 내려다 보는 자세를 오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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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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