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뚱뚱한데 건강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운동

비만 뚱뚱한데 건강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운동

보기에 체중이 많이 나가보이고 비만이라서 건강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정상체중과 별 차이가 없거나 더 건강한 부분들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여러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공통점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건강이 크게 나쁜 부분 없이 건강했다고 합니다.

▶ 꾸준한 운동을 하면 과체중이여도 건강하다.

운동을 통해서 충분한 체력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건강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해왔기 때문에 체력이 높고 근력이 매우 높다는 것이죠.

비만인 경우 체지방은 높고 근육의 양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고 몸을 충분히 움직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근육의 양이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정도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같은 행동이나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체중으로 인해서 더 높은 강도의 운동이 되기도 하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만큼 체중을 지탱하기 위한 근육의 양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은 근육의 양이 많고 심장기능은 좋질 수 있다고 합니다.

※ 꾸준한 운동으로 관절 주변의 근육이 강화되었다면 관절의 부담도 줄어들어 관절에 대한 부상위험도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합니다.

※ 물론 고도 비만이나 초고도 비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 적당하게 잘 먹고 운동잘하는 과체중이 더 건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먹는 것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고 삶의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그만큼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고 하네요.

물론 이 경우에도 충분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과체중인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체중에 너무 신경쓰면서 살게 되면 그만큼 건강할수도 있지만 또 반작용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꾸준한 운동이 아닐까 싶은데요,

규직적으로 충분한 운동을 하게 되면 체중과 관계없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체중감량에만 신경쓰지 말고 운동을 통해서 보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