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자주 내리는 날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면역력 저하 때문

비가 자주 내리는 날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면역력 저하 때문

예상치 못하게 비가 자주 내리게 되면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장마철과 같이 비내리는 날이 지속이 되면 감기에 걸리게 되는 분들이 많아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은 면역력 저하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리의 몸은 극심한 체온변화를 경험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평소에는 괜찮은 사람들도 감기에 걸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비를 맞으면 감기에 더 잘 걸리게 됩니다.

차가운 비를 오랜시간 맞게 되면 우리의 몸의 체온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비를 맞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젖은 옷을 입고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우리의 몸의 체온은 더욱 떨어지게 되면서 감기나 각종질병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이라고 하더라도 비를 맞으면 빠르게 몸을 씻고 닦은 뒤에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몸이 으슬으슬 춥다고 느낀다면 옷을 따뜻하게 입거나 가볍게 난방을 해서 체온을 다시 높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외투를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체온을 보호하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서 감기나 기타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장마철에도 감기환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이유는 실내의 활동이 많아지게 되고 청소와 환기를 잘 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실내에 환기가 잘 되지 않게 되면 감기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해서 감기에 걸리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손을 잘 씻는 것만으로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올만큼 충분히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1. 외출해서 돌아오면 손씻기

2. 식사/간식을 먹기 전 전 손씻기

3. 가족간의 스킨쉽 전 손씻기

이 세가지만 하더라도 감기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