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운동 속옷은 세탁하고 매번 갈아입는 것이 좋다



중.고등학교에서 체육복은 매번 빨아서 입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빨아주거나 혹은 자주 빨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헬스장에 다니는 경우에는 매일 갈아입을 수 있지만 집 근처에서 가볍게 매일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매일 세탁을 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이렇게 자주 운동복을 세탁하지 않거나 혹은 하루나 이틀 정도 더 입는 경우에는 이렇게 갈아입지 않아도 되나 하고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운동복을 얼마나 오래 입을 수 있느냐 혹은 세탁을 해야하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운동 후에 세탁을 하고 속옷은 꼭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산책을 했고 가볍게 땀이 나는 정도라면 운동복은 꼭 세탁은 하지 않아도 좋다고 합니다. 이는 다음 날에 입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정도의 땀이라면 건조대나 옷걸이에 걸어서 가볍게 말리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옷이 땀에 젖는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경우라면 이는 옷을 말려서 다시 입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젖은 옷을 그대로 두게 되면 옷에 냄새도 많이 나지만 세균이나 박태리아에 대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가볍게 걸어서 몸이 따뜻해지는 정도에서의 운동강도라면 세탁까지는 안해도 되지만 땀이 나서 옷이 가볍게라도 젖었다면 바로 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가벼운 운동을 했더라도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가벼운 운동을 하더라도 속옷은 충분히 젖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피부질병의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타구니의 진균감염과 같은 질병인데요, 젖은 속옷을 그대로 입고 있다보면 이런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운동 후 씻은 뒤에 바로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도 운동 후에는 반드시 빨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양말의 경우에는 발의 땀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신발의 상태도 양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속옷을 입지않거나 양말을 신지 않는다면 운동복은 매번 빨아야 합니다. 그리고 양말을 신지않고 운동화를 신는다면 운동화 역시 운동 후 자주 세탁하고 햇빛에 자주 말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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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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