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 야외에서 실외에서 운동해도 괜찮을까?

영하의 날씨 야외에서 실외에서 운동해도 괜찮을까?

날씨가 추울수록 살이 더 잘 빠지고 운동의 효과가 높다 이런 이야기가 있죠.

추운 날씨이기 때문에 몸에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더 높은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를 가질 수 있다는 썰들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는 효과가 있는 것보다 단점이 더 크기 때문에 너무 추운날씨에는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평가가 더 많다고 합니다.

"너무 추운 날에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왜 피하는 것이 좋을까?"

차가운 날씨는 운동을 하는데 많은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것은 몸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우리는 준비운동을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야하죠. 몸이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시작해야할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차가운 겨울은 몸이 잘 따뜻해지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몸이 풀리지 않게 됩니다.

몸이 풀리지 않는 만큼 부상의 위험도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운동 중간에 쉴 때 체온을 많이 빼앗길 수 있다는 것도 큰 단점입니다.  운동중 휴식을 하게 되면 흐르는 땀이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서 빠르게 식어버리게 되면 이 때 몸의 체온도 일부 빼앗기게 되는데요, 짧은 시간에 신체의 열을 빼앗기면서 체온이 내려가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온이 잘 되거나 혹은 열이 잘 빼앗기는 머리나 옥과 같은 부위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게 하고 운동을 지속해야합니다.

잘 준비하면 단점은 낮게 장점은 극대화할 수도 있는 겨울철 실외운동

칼로리 소모량 증가, 심폐기능 강화, 추위에 강한 신체, 엔돌핑 증가, 심심하지 않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야외로 나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 전에 몸을 보호하고 머리와 목을 보호하거 손과 코 귀 등의 여러 노출된 부분들을 보호하면서 운동 전 준비운동을 평소의 2배이상 하고 시작한다면 여러가지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