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땀냄새 쉰내 나는 이유 및 제거법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나 여름에도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 들은 티셔츠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날 수 있고 땀이 안날 때는 괜찮다가 땀이 나기 시작하면 냄새가 심해지는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옷에서 쉰내가 나기 시작하면 나도 불쾌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불쾌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잘 관리해서 옷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만 합니다.




■ 왜 쉰내같은 냄새가 나는 것일까?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 옷을 벗고 빨리 세탁하지 않는 경우 이런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사는 분들에게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젖은 빨래를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땀이 많이 나서 갈아입고 세탁바구니에 넣어두고 며칠을 방치하고 주말에 빨래를 돌리는 경우 옷에 곰팡이나 세균들이 많이 번식하게 되면서 냄새가 옷에 심하게 나게 된다는 것이죠. 여기에 다른 빨래 들을 넣어두게 되면 그 빨래에도 이런 것들이 퍼지게 되면서 빨래 전체에 냄새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젖은 빨래를 방치하고 일주일에 1회 정도 세탁을 하는 분들 중에서 여름에 쉰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죠.




■ 젖은 빨랫감을 방치하는 것은 안좋은 방법


땀을 많이 흘린 티셔츠와 속옷은 빠르게 세탁을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젖은 빨래들은 방치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수건 역시도 젖은 상태로 방치하지 말고 젖은 빨래와 함께 매일 세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Tip] 매일 세탁을 하는 것이 힘들다면 빨래바구니를 구분해두세요.

젖은 빨랫감을 넣어두는 곳과 아닌 것을 놓아두는 곳으로 그래야 젖은 상태에서 문제가 다른 의류에 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젖은 빨래는 가능하면 적당히 마를 수 있게 바구니에 넣기보다는 적당히 널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빨래를 할 때도 잘 해야 냄새가 안납니다.


세탁기에 빨래를 담궈둔 다음에 물을 잠길정도로 넣고 세제와 베이킹 소다를 넣고 1시간 정도 넣어둔 다음에 세탁을 시작하면 냄새가 많이 없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베이킹 소다에는 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여름에 빨래를 할 때 베이킹 소다를 섞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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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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