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우울증의 원인과 데처법 해결방법



늦가을부터 시작되서 봄 초기까지 진행되는 겨울의 우울증.

이 증상은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하는데요,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낮이 짧기 때문에

2. 너무 춥기 때문에


해가 너무 짧아서 햇빛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증상과 또 너무 추워서 신체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죠.


그래서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는 것은 이런 환경들을 개선하는 것으로 많은 부분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 햇빛쬐기


의도적으로 햇빛을 쬐도록 노력을 해야합니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햇빛이 비치는 창가나 혹은 실외에서 산책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몸을 움직이고 햇빛을 쬐게 되면 세로토닌 호르몬이라는 행복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햇빛을 받지 못해서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실내의 조명이 밝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실내의 조명과 흐린날의 밝기를 대비해보면 대략 10배정도 흐린날의 낮이 더 밝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간날때마다 햇빛을 쬐러 나가는게 도움이 됩니다.




◈ 운동하기


신체활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운동을 해줘야 체력이 떨어지고 우울감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코로나로 외출을 하거나 운동을 하기 힘든 시기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데요, 가벼운 체조나 여러 홈트와 같은 것을 통해서 몸을 꾸준하게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잠을 꾸준하게 자고 식단조절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잘 못자게 되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예민해지면서 더욱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체중이 늘어나거나 하는 신체에 안좋은 영향이 생기고 또 이런 비만의 문제는 또 다른 우울감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수면과 식단조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신적인 우울감으로 인해서 외모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면 더욱 큰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럴 때일수록 더 건강하게 먹고 더 잠을 잘자면서 외모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