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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입맛을 살려주는 음식 BEST 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입맛이 없을 때에는 평소보다 간이 강하거나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친 상태에서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 입맛이 떨어진 상태라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평소보다 외식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은 집에서 먹는 음식보다 더 짜고 맵고 달달하기 때문에 떨어진 입맛에도 맛있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집에서도 이런 입맛을 높이는 음식들을 준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입맛을 살리는 개인적인 Best 3 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냉국

 

흔히 오이냉국을 여름 점심에 많이 먹습니다.

이렇게 점심에 많이 먹는 이유는 더위로 지친 상태에서 입맛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인데요. 차갑고 새콤한 냉국을 먹게 되면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면서 떨어진 입맛이 살아나게 되기도 합니다.

 

냉국의 경우에는 더위를 잠시 잊게 하기도 하고 떨어진 입맛을 돋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름에 많은 분들이 즐기는 요리인데요, 냉국이 아니더라도 새콤한 맛이 있는 차가운 나물이나 초무침과 같은 것들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합니다.

 

 

■ 카레

 

입맛이 없을 때 카레를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적당히 자극적이고 매콤한 음식이기 때문에 떨어진 입맛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더위로 인해서 차가운 음료를 많이 먹은 분들의 경우 배탈이 많이 날 수 있는데, 카레의 경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고 속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카레는 떨어진 입맛을 살려준다는 이야기가 있고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인만큼 여름에 식욕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 매실

 

매실로 된 음식이 입맛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행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맹물보다는 매실청을 탄 물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매실에는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기도 하고 염증을 내리는 효능 등이 있으며 살균/해독작용이 있어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도 매실짱아찌와 같은 반찬을 먹게 되면 신맛으로 인해서 입맛이 확 살아나기도 하고 여름에 야외에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매실로 된 음식을 먹게 되면 해독/살균작용으로 배탈과 설사를 예방하는 효과가 잇습니다.

 

여름에 찬음식이나 더위로 소화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매실은 좋은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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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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