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덜 먹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권장량이 25g인데 반해서 우리가 먹는 음료나 음식들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은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 25g의 양은 우리가 먹는 탄산음료 200ml 한캔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과 비슷하다고 하며 우리가 먹는 국이나 찌개나 조림에도 설탕은 어느정도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 설탕이 들지 않은 대체식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 덜먹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적응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울 수는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탄산음료 대신에 제로 탄산음료를 먹으면 되고 요리에 쓰는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 설탕과 같은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하게 되면 먹는 설탕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적응이 힘든 이유는 이런 대체 감미료를 이용한 탄산음료들의 경우 일반적인 탄산음료와 다른 맛이 나기 때문인데요, 아무래 제로탄산음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익숙한 맛이 나지 않아서 적응이 힘들 수 있습니다.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스테비아 설탕과 같은 것들도 적응하기가 힘든데요,

단맛이 우리가 생각하는 흰설탕과 다를 수 있고 특유의 화한 박하와 같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적응하데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다고 ㅎ바니다.

 

 

※ 요즘은 소스류 들에도 이런 저설탕이나 제로설탕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케찹이나 머스터드 소스와 같은 흔히 먹게 되는 소스들의 설탕을 줄이거나 설탕 대신의 감미료를 넣어서 맛을 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여러가지 많이 쓰이는 소스 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설탕의 섭취량에 대한 것들은 많은 분들의 관심사이기도 하고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피해야하는 것이 과다한 설탕섭취인 만큼 이런 제품들은 점점 많아지고 맛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일섭취를 조심하세요.

많은 어른들이 "과일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서 많이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과일의 경우 특히 단맛이 강한 수박이나 참외나 단맛이 강한 사과나 배의 경우에는 많이 먹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당을 섭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과일들도 한 번에 많이 먹지 않게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식을 조심하세요.

당뇨가 있는 분들이 꿀에 절여놓은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야채나 과일을 약처럼 드시기도 하고 설탕섭취를 줄여야하는 분이 매실청을 탄 물을 일반적인 물처럼 먹으면서 건강을 다스리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잘못 알려진 건강식들은 몸상태를 더 안좋게 만들 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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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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