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다녀오면 꼭 세탁해야하는 것들 - 운동 후 세탁

헬스장에 다녀오면 꼭 세탁해야하는 것들 - 운동 후 세탁법

 

 

운동복.

자주 빠는 것이 좋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자주 빨 수 없는 환경이라면 매번 빨 필요가 없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볍게 운동을 해서 땀이 나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복을 바로 빨지 않아도 되고 건조대에 널어둔 뒤에 다음 날에 입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운동복의 경우에는 땀을 거의 흘리지 않은 경우 하루 정도는 더 입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의류들은 어떨까요?

 

 

□ 운동 후 반드시 세탁해야하는 것들

 

1. 속옷

속옷은 오염되기가 가장 쉬운 곳입니다.

사타구니는 신체 중 가장 진균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땀을 흘리지 않더라도 속옷을 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추게 됩니다.

 

2. 양말

양말도 땀을 흘리지 않더라도 바로 세탁을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화' 때문인데요, 운동화의 경우 매일 세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안에 있을 양말은 늘 세탁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양말은 운동을 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매일 갈아 신어야 한다고 하네요.

 

3. 운동화

운동화는 세탁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운동화안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털어낸 다음에 햇빛에 말려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서늘하고 건조한 계절에는 운동복의 경우 땀이 나지 않는 경우 1~2일정도 더 입어도 괜찮지만 여름에는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나기도 하고 비가 오고 습한 날에 젖은 옷이 잘 마르지 않아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속옷은 언제 갈아입는 것이 좋을까?

 

속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속옷은 오염되기가 정말 쉬운 의류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팬티의 경우에는 매일 갈아입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잔여물이 속옷에 뭍기도 하고 각질 등이 속옷에 쌓이게 되는데 이 사타구니는 습한 곳이라서 박테리아나 세균이 창궐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깨끗하게 보인다고 하더라도 속옷은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