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혼밥하는 혼밥족 몸이 보내는 영양결핍 신호

1인가구 혼밥하는 혼밥족 몸이 보내는 영양결핍 신호

 

 

요즘 1인가구가 엄청나게 늘어가고 있죠.

이런 혼밥을 하는 가구들이 늘어나면서 영양결핍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체중은 늘어나지만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몸이 안좋아지는 그런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혼밥족들이 영양결핍이 발생하기 쉬운지에 대해서 이야기와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간이 강한 튀기거나 기름에 볶은 육류나 가공식품 위주의 반찬

 

■ 혼밥족 왜 영양결핍에 빠지기 쉬울까?

 

대표적인 것은 "외식"이라고 하죠.

라면으로 식사를 마치거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거나 배달음식을 먹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먹기 때문에 영양결핍이 발생하기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인스턴트나 외식 가공식품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탄수화물은 과다하게 섭취하고 당분 나트륨은 높게 섭취하기도 하면서 신선한 야채를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영양성분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양은 부족하지만 칼로리는 매우 높기 때문에 비만이 될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하네요.

 

 

■ 혼밥족에게 보내는 몸의 Sos 신호.

 

대표적인 것이 탈모/입이 트고/피부가 건조하고 가렵고/염증이 자주생기고/피곤하고 등의 영양결핍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 비만도 있습니다.

 

우리 몸은여러가지 영양소를 섭취해야하는데 라면이나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것들은 단백질의 섭취나 신선한 야채나 과일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성분까지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양의 불균형이 생기면서 위와 같은 여러가지 영양결핍의 문제들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의 경우 당분의 함량이 높아서 이를 자주 먹게 되면 지방간이 생기거나 혹은 몸의 염증이 생기거나 하는 문제들도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수 있으며, 야식의 경우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서 밤에 편하게 잠드는 것이 어려워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야채를 자주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매한다며 옆에 당근이나 오이로 된 야채스틱을 함께 구매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육류를 먹을 때에는 야채를 꼭 챙겨서 먹는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과일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은데요, 과일에는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각종 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혼자사는 사람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의도적으로라도 이런 야채와 과일을 챙겨먹는 것이 혼밥족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다만 야채를 갈아서 먹거나 과일을 갈아서 먹는 것은 좋지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