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 운동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

봄철 환절기 운동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

 

 

날씨가 풀릴듯 말듯 하는 계절에 운동을 하다가 많이 다치죠.

특히 등산을 하는 분들이 이 시기에 많이 다치기도 하는데요, 날은 따뜻해지기 시작했지만 그늘 진 곳이나 낙옆 아래에는 빙판이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이를 밟고 미끄러져서 다치는 경우도 많죠.

 

이 외에도 준비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다가 다치기도 하고 겨울에 쉬었던 몸을 생각하지 않고 운동을 하려다가 다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절기 여전히 추울 때 운동을 안전하게 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세요.

 

온도를 체크하고 해가 지는 시간 뜨는 시간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산행을 하는 경우 해가 지는 시간보다 더 빠르게 해가지고 온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것을 감안하고 일저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춥다면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고려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너무 추운날은 준비를 많이 하더라도 부상의 위험이나 몸이 상항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 준비운동은 철저하게

 

몸이 따뜻해지고 땀이 살짝 날 정도로 가볍게 걷고 달리면서 몸의 온도를 높여놓고 운동을 시작해야합니다. 몸이 따뜻해지고 난 뒤에도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하고 운동을 시작해야만 부상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이나 추운 봄에는 준비운동을 하는 시기가 다른 계절에 비해서 2배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이 준비운동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 복장을 잘 챙기세요

 

겨울에는 운동을 할 때 몸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의와 하의 뿐만 아니라 손에는 장갑을 껴야하고 목에는 목도리를 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에는 모자 등으로 체온을 빼앗기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신체가 외부에 노출이 되는 분위에는 장갑이나 목도리 모자 등으로 보호를 하는 것이 몸을 지키는 가장 좋은 요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등산을 할 때에는 신발을 잘 챙겨야합니다.

다른 운동도 신발이 중요하지만 등산의 경우 얼어버린 땅이나 빙판길 바위나 돌 등으로 발목이나 발을 보호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등산화를 꼭 챙기세요.

 

 

□ 옷은 여러겹을 껴입으세요.

 

외출해서 운동하고 바로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등산과 같은 외부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는 운동을 하거나 한다면 옷을 여러겹 껴입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더울 때에는 하나씩 벗으면서 체온을 유지하고 반대로 너무 추우면 껴입으면서 체온을 보호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하나만 입기보다는 여러겹을 껴입어야 추위에 대비할 수 있고 운동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