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좋아하는 사람 애주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죠.
젊을 때에는 하루에 1회가 아니라 2회 일주일에 7회가 아니라 10회의 술자리도 가지는 분들이 많고, 나이가 들어서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 술자리를 찾거나 술자리가 없더라도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하루의 기분을 풀고 좋은 기분을 가지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생활을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언제든지 술을 끊을 수 있다."
실제로 대다수의 거의 99%의 애주가들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나는 술을 좋아하지만 끊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술을 언제든지 끊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 근데 이는 착각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을 끊지도 못하고 줄이지도 못하기 때문이죠. 이런 분들은 술을 끊어야하는 상황이 와도 술을 끊지 못합니다.
"다음 단계는 술을 마셔야하는 이유 찾기"
이렇게 술을 매일같이 마시는 사람들은 술을 끊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술을 끊을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이미 어느정도는 의존증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분들은 술을 끊거나 줄이라고 하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나 주변인들에게 술을 마셔야하는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내게 더 안좋은 이유를 붙여서 술을 끊는 것이 안좋다고 다른 사람에게 설파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 이런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변명/이유
1.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술로 안풀면 살 수가 없다.
2. 내가 술을 마시고 실수하거나 문제 만든 적이 없는데 끊을 이유가 없다.
3.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술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4. 술마시지 말라는 말이 더 스트레스고 폭력이다.
5. 사회생활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냐!
...
"결심을 하기 전에는 가능할 것 같던 금주, 왜 안될까?"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놀란다고 하죠.
끊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끊을 수 없고, 또 본인도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거나 상대방에게 강압적인 행동을 하면서 까지 술을 마셔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
이렇게 된 이유는 대부분 이미 "알코올 의존증"이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단계까지 넘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술에 의지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술을 마시고 취해서 잠이 드는 여러가지의 행동에 의존증세가 생겼기 때문에 스스로가 이런 상황들을 극복하기가 힘든 상황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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