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주변의 소음이나 빛 혹은 소변을 보고 싶어서 깰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자다가 일어났을 때에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다시 눈을 감으면 다시 잠이 들겠지만 소변을 보러 나가거나 하게 되면 잠이 드는 것이 매우 힘들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자다가 깼을 때 하면 안좋은 행동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 스마트폰 만지기
자다가 일어나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시간을 보는 것도 sns를 보는 것도 금물.
자다가 시간을 보는 경우 일어날 시간이 가까웠을 때 깨어났거나 하는 경우에는 얼마 잠을 못잔다는 불안감이 생겨서 잠을 자기가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sns를 보는 것 역시 sns의 재미에 뇌가 각성되면서 잠이 다시 드는 것에 매우 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 없이 잠에서 깼다면 그 상태로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어나지 않기, 일어나야할 때도 조심히 일어나기
잠에서 깼을 때에는 그 상태로 다시 눈을 감는 것이 잠을 잘 자는 요령입니다.
하지만 소변을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조심히 몸을 사용해서 일어나고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일어나면 신체활동이 활성화가 커지게 되면서 다시 안정화되고 잠드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될 수 있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움직이더라도 조심히 움직여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먹지않기
자고 일어나서 냉장고에서 뭘 꺼내 먹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무언가를 먹게 되면 잠을 자는 것이 힘들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목이 말라서 물을 마셔야한다면 적당한 온도의 물을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잠에서 깨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물은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밝은 불을 켜지않기
밝은 불빛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 잠이 다시 드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라면 화장실에 갈 수 있을 정도의 조명등을 가까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도 소변을 보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조명을 붙여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건전지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조명들도 많기 때문에 잠에서 깨서 화장실을 가는 일이 잦은 분들은 이런 것을 이용해서 잠의 방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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