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목욕탕에서 때를 밀었다면 피부보호를 위해 바디로션은 필수




겨울이되면 다른 계절보다 더욱 많이 목욕탕을 찾게되고 사우나를 찾게됩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이나 사우나에 있다가 나와서 때를 밀게되면 개운하고 뭔가 씻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두꺼운 옷이나 여러가지 환경으로 샤워의 횟수도 줄어서 목욕탕에 다녀올때에 더욱 시원한 느낌이 많아서 방문의 횟수도 늘게되고 또 때를 미는 횟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때는 대기중의 먼지와 더러운물질과 죽은 각질 그리고 땀 피지등과 피부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붙어 있는 것을 이야기하며 샤워나 간단한 세정제를 이용해서 씻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씻겨져 나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때를 밀게되면 이러한 씻겨져 나가야하는 부분과 함께 정상적인 피부의 각질역시 벗겨저 나가기때문에 피부는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각질이 피부의 수분을 보호하고 여러가지 자극을 대비하는 부분인데 이러한 부분을 때수건으로 다 밀어버리게 되면 피부는 심하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게 됩니다.


※ 특히 더욱 거친 때수건을 사용한다면 피부의 자극으로 피부의 손상과 자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때를 밀지않으면 깨끗하게 씻지못했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그래서 평소보다 더욱 건조한 겨울철에는 때를 밀고난 뒤에는 꼭 바디로션을 전신에 꼼꼼히 발라주기를 바랍니다. 바디로션은 저렴하기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덜한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해도 건조해지는 피부가 때를 민 뒤에는 더욱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샤워 후에는 꼭 전신에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때를 밀었을때는 꼭 발라주는게 피부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 비싼제품이 아닌 해피x스 or 니x아 or 뉴트로xx 정도 구매해줘도 충분히 제 역활을 해줍니다.


특히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분들은 겨울철 샤워나 목욕후에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꼭 바디로션등을 꼭 발라주어야한다고 합니다. 

 

때는 자주밀지않아도 되며, 평소에는 샤워로 몸을 씻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샤워만으로도 피부에 붙어있는 분비물과 더러움은 충분히 씻겨나가며, 샤워시에 부드러운 목욕용품과 비누등을 사용해도 충분히 깨끗하게 씻겨나가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용품을 이용해서 피부에 자극없이 씻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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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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