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장기간 실외활동 및 운동시 저체온증 예방법
날이 차갑고 바람이 부는 날 오랜시간 실외에서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키를 타거나, 스케이트, 혹은 겨울철 산행과 산책, 그리고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나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할때가 있는데, 이런날에는 여러질환과 함께 저체온증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날이 차가운날에 체온이 정상에서 떨어진 이후(35도 미만)에 회복되지못하게되면 저체온증이 올 수 있습니다.
"전신떨림, 맥박 호흡이 빨라지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근육이 경직되고, 탈수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저체온증이 오게되면 신체의 능력이 이상이생기며, 심각하게 진행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후유증없이 완전히 회복이 가능하기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 체온을 따뜻하게 보호할수 있는 의복을 얇은 옷을 여러겹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땀등으로 옷이 젖으면 쉽게 열을 빼앗길 수 있으니 갈아입거나, 실내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외부에 노출부위, 특히 머리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운동을 과하게 했다면, 실내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 과식을 하면 몸의 에너지가 소화에 사용되기때문에 실외에서 과식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추운날 야외에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음주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실내 실외의 온도차이가 크다면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캐줄 이외의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시간 실외에 있는 운동들의 경우에는 손과 발, 귀, 그리고 얼굴과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추위로인해서 경직된 상횡에서 여러가지 부상등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운종전에는 충분하게 준비운동을 해야하며, 신체의 열이 빼앗기지않으면서 무겁지 않은 복장을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산행을 하는 경우에는 사고등으로 오랜시간 산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바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보온을 위한 추가 외투, 고칼로리 음식, 따뜻한 음식 핫팩등을 준비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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