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학생이라면 서서 쉬자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학생이라면 서서 쉬자

오래 앉아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 오래 앉아있는 분들중 허리나 엉덩이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분이 계신데. 이외에도 많은 부분이 오래 앉있어서 발생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미국의 한 조사에서 움직이지 않고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가진분들의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병이 훨씬 높다고 이야기하고있으며,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버리고 덜 앉아서 생활한다면 암 발병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도 이야기합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시간을 지속적으로 앉아있는 것은 평상시 운동을 하더라도 비만, 당뇨, 지방간과 하체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체비만등은 엉덩이 허벅지등의 일정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기때문에 하체비만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분들은 이러한 압력과 혈행이 좋지 않기때무에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힐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외에도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등의 행동으로 척추나 허리쪽에 안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게되면 음식들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데, 이러한 포도당은 인슐린으로 조절이 됩니다. 하지만 밥을 먹고 바로 오랜시간 앉아만 있다면 이런 인슐린이 잘 생성되지 않습니다. 

인슐린은 활동을 통해서 잘 생성된다고 이야기하는데, 한마디로 쉬는 시간 업부를 피하는 시간마다 신체를 움직여주고 산책등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최대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을 줄이며, 가능하면 서서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이가 불가능할때는 쉬는 시간 점심시간마다 서서 활동을 해서 신체의 기능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좋은 것은 점심시간 식사후에 30분가량 산책을 하는 것이 좋으며, 쉬는 시간에도 서서 대화를 진행하던지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무언가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특히나 하루에 4시간 정도 그 이하의 시간이라도 장시간 앉아있으면 혈액 순환도 제대로 되지 않고, 지방분해가 되지 않고, 대사증후군(만성정인 대사장애)에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매일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을 하더라도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면, 비만이 되기 쉽다고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