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되면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죠.

아무래도 봄이 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고 겨울철에 떨어진 체력이 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봄날의 날씨가 사람을 노곤하게 만들어서 졸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근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충분히 쉬는데도 피곤하다면...?

 

 

열심히 놀거나 열심히 일하거나 열심히 돌아다니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한 뒤라면 피곤한건 당연한 일이고 피로의 해소를 위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만 합니다. 휴식을 통해서 몸이 재생되고 에너지가 충전이 되기 때문이죠.

 

근데 이렇게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피곤하다면 쉬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이럴때에는 몸을 움직이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피로감이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생긴 피로감일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은 적당히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의 회복능력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피곤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너무 많이 잠을 자는 것은 신체의 리듬을 망가지게 하는데 특히 수면리듬을 깨지게 만들면서 평일에 더욱 피곤해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피로감이 심하다면 운동은 천천히 약한강도부터 시작하세요.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체조를 하는 등의 운동을 시작하고 빠르게 걷기나 달리기와 같은 운동과 함께 적당량의 무게를 드는 근력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고 점점 운동 강도를 높이게 되면 신체의 회복능력이 높아지게 되면서 피로도 빠르게 해소할 뿐만 아니라 체력이 좋아지면서 쉽게 지치는 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봄날의 피곤함은 과식으로도 생깁니다.

점심에 맛있는 음식이 나오더라도 평소에 먹는 양 만큼만 드세요.

그리고 식사 후에 믹스커피를 마시거나 달달한 음료나 간식을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부르게 먹고 단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높아졌다가 떨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피곤함을 심하게 느끼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식과 단 음식의 반복적인 섭취는 비만을 유발하는데요,

비만이 되면 이전보다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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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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