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 천만이 넘어가는 시대라고하죠.

본인은 당뇨인 것을 모르지만 현재 당뇨를 앓고 있거나 당뇨 직전단계인 분들도 정말 많은 시대.

 

요즘은 20대 30대의 당뇨환자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당뇨병의 원인을 이야기할 때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젊은 당뇨병 환자들의 원인이라고 불리는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지게 되면 혈당조절이 되지 않아서 당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인슐린저항성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인슐린저항성 당뇨병의 경우 신체가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능력의 저하가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으로 생긴 당뇨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왜 저항성이 높아질까?

 

정제된 탄수화물의 과다섭취 반복 섭취로 인해서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 → 혈당상승 → 인슐린 분비 → 저혈당 상태

 

가 되는데요. 이를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는데요,

혈당이 급격하게 올랐다가 스파이크를 맞고 떨어지는 배구공 처럼 떨어지기 때문이죠. 이렇게 혈당이 떨어지게 되면 배가 다시 고파져서 간식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흰 쌀밥을 먹지 않을 때 포만감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나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도 부족하다 느끼고 밥을 먹게 되는 것 역시 탄수화물 중독입니다.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이런 혈당 스파이크의 상태가 반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악순환이 되면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를 인술린 저항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이 상황이 심해지게 되면 당뇨병이 생기고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되는 사람처럼 약이나 식단으로 혈당을 조절해야하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20대 30대의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로 당뇨병이 생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한 타수화물의 섭취 그리고 달달한 음식이나 면요리 그리고 탄산음료나 달달한 커피와 같은 음료들을 즐기고 뱃살이 늘어나는 일로 인해서 당뇨의 위험이 높아져서라고 합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