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그리고 꽃들이 피어나면서 등산을 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근데 겨울동안 운동을 하지 않던 분들이 오랜시간 걷거나 높은 산을 오르게 되면서 근육통이나 무릎과 같은 관절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통증들은 오랜기간 잘 쓰지않던 근육을 쓰고 관절을 쓰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며 휴식과 영양섭취를 잘 하게 되면 염증도 가라앉고 근육통도 없어지게 되니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적인 타박상이느 근육통의 경우 특별한 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상태가 이전처럼 돌아가며 통증이 큰 분들이라면 약국에서 진통소염제와 같은 약을 처방받아서 먹거나 근육통약을 먹으면서 통증과 염증을 관리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회복이 되게 되기도 합니다.
근데 이 통증이 2주일 이상 3주이상 더 오래가면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이는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부상이 아니며 다른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유발되거나 이전처럼 활동하기가 힘든 상황일 수 있기 때문이죠.
운동을 하다가 생긴 근육통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됩니다.
근데 이 근육이 크게 다치거나 관절이 손상이 되게 되면 이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잘 안되고 그 증상들이 오래가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운동을 할때 무리를 하거나 넘어졌다면 근육의 손상이 클 수도 있고 관절의 염증이 생각보다 심할 수 있으며 인대나 연골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2주 이상 통증이 오래가고 몸 상태가 괜찮아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고 검사를 받아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빠르게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가 오래되면 치료기간도 길어질 수 있고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죠.
손상이 작은 경우에는 검사 후 제대로 된 치료가 시작이 되면 회복이 쉽게 되기도 하지만 심하게 다쳤고 그 것을 오래 방치한 상황이라면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고 수술을 해도 그 결과가 좋지않을 수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랜기간 그 상처를 방치했다면 그 증상들이 좋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다치고 1달 2달이 지난뒤에 심각해진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데요, 이 때는 치료가 오래 걸릴수도 있고 치료 후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2주 이상 증상이 지속이 되면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하며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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