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혹은 스트레스.

여러가지 이유로 오늘 퇴근 후에 술을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근데 자기 전에 마시는 맥주는 좋지않은 부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그나마 괜찮은 시간대를 찾아 봤습니다.

 

 

◈ 퇴근 후 술을 마신다면 어느시간대가 좋을까?

 

 

첫번째, 퇴근 후 술 생각을 해소하는데에는 좋은 시간대는

퇴근 하고 집으로 가기 전에 근처에서 가볍게 한 잔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닌 만큼 가볍게 집 밖에서 한 잔을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근데 이 때는 많은 양의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 그대로 기분이 풀릴 정도로 가볍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그래야 집에 들어갔을 때 씻거나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에 문제가 되 않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로 맥주 한 캔 정도.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마시게 되면 속이 비지않아서 빠르게 취하지도 않고 배가 부르기 때문에 마시는 술의 양도 많지 않게 되기 때문에 가장 술먹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불러서 술을 마시는 것이 힘든 분들은 맥주가 아닌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증류주를 한 두잔 마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재, 밥먹고 집안일 하고 샤워를 한 다음에 맥주 한 캔

집안일을 다 하고 8~9시 정도 사이에 게임을 하거나 드라마 등을 보는 시간에 가볍게 한 잔 하는 것도 좋은 시간대라고 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정리를 다 한 다음에 마시게 되면 정말 편안한 음주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는 시간이 빠른 분들은 늦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가장 안좋은 시간대는 

 

자기 직전에 마시는 맥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좋지않은 시간대에 술을 마시고 바로 잠드는데요, 이는 정말 좋지 않은 시간대이면 좋지않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런 음주습관이 알콜중독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자기 전에 술을 마시게 되면 취해서 잠을 자게 되는데 이 상황이 반복되게 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잠을 자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잠들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심각한 중독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은 절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지 않아야만 합니다.

 

 

가벼운 술이라고 해도 매일 마시는 건 좋지않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몸에 부담이 되는데 이 것이 회복되려면 2~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더욱 더 몸도 힘들고 회복하는 시간이 걸릴 수 있겠죠.

 

그리고 적은 양의 술이라고 해도 몸에서 배출이 다 되고 회복되는데 마찬가지로 2~3일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술을 정말 마시고 싶은 날에만 마시고 휴식하는 시간도 길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