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은 이사를 꺼리는 달이라고 하죠.

그 이유는 너무 무덥기도 하고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이기 때문에 이삿짐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이 사후에 에어컨 드등의 설치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피하기도 합니다.하지만 7월8월은 휴가가 있는 계절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 이사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여름에 이사를 해야하는 분들을 위한 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날짜 선정

휴가철이라면 평일에 이사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사는 주말이나 휴일에 비용이 비싸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일을 하는 평일에 가격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 업체들을 통해서 가격을 확인해본다면 평일에 보다 더 저렴하게 이사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으니 이를 통해서 한다면 비요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 이야기하면 이사는 손없는날, 주말, 휴일 등에 가격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평일보다 많이 높을 수 있는 만큼 이런 날을 피해서 준비한다면 조금 더 저렴한 이사가 될 수 잇습니다.

 

이사날짜별 가격견적을 한 곳에서

 

2. 에어컨 설치

여름에 에어컨 설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 설치는 이삿짐센터에서 진행하지 않고 따로 신청을 하고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이 예약을 미리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여름에 에어컨 설치나 이전과 같은 작업은 1달전에 미리 예약해야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여름이 끝난 뒤에 에어컨을 가동하게 될 수 있는 만큼 이사 다음날처럼 이삿짐을 옮긴 다음에 바로 설치할 수 있도록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냉장고 정리

여름에 정말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이 냉장고 정리죠.

이사를 하게 되면 냉장고의 음식을 아이스 박스 등에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상할 수 있으며 특히 냉동식품의 경우 거리가 멀게 되면 녹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검은 봉지로 넣어둔 음식들은 그대로 옮기게 되면 문제가 되기도 하는 만큼 미리미리 처리를 하고 냉장고를 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김치와 같은 음식들은 쉽게 상할 수 있는 만큼 미리미리 이사업체에 이야기를 하고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4. 비오는날 어떻게 이사를 해야하는지 알아두세요

 

비가 언제올지 알 수 없는 장마철.

이사를 하는 날이 비가 오지 않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비오는 날 어떻게 이사를 하고 진행하고 마무리 되는지를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귀중품이나 전자기기들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그리고 안전하게 이사될 수 있게 포장을 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사를 한 뒤에는 이삿짐이나 가구등을 꼼꼼하게 한 번 더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보일러 작동이나 가습기를 계속 작동시켜서 이삿짐이나 가구가 상하지 않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 비오는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 이사를 했다면 보일러를 켜고 제습기를 켜서 실내의 습도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비오는 날 이사는 아무래도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비에 맞지 않더라도 외부에 오래 노출이 되거나 하게 되면 습도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은 편이죠.

 

그래서 이런 날에 이사를 했다면 마른 행주나 키친 타월 등으로 제품을 꼼꼼 하게 잘 닦고 보일러나 제습기를 가동해서 충분히 말려주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비오는날 이 사 후 이런 과정이 적게 되면 제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삿짐으로 인해서 집안에 곰팡이 등이 생길 수 있기 땜누에 이 부분을 꼼꼼하게 살피기를 이야기하며 글을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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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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