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즐거운 대화의 소재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방법




▲ 올해는 결혼을 할 수 있겠니?

▲ 올해는 취직할 수 있을까?

▲ 살을 좀 빼야겠다 or 살을 좀 쪄야겠다.

▲ 성적은 잘나오니? 몇등이야?


이러한 대화때문에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기 싫어하고, 집에서 맘이 편하게 있거나, 친구를 만나러가거나, 일부러 특근을 신청해서 회사일을 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이야기는 서로의 맘을 상하게 할뿐, 걱정과 위로는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느때보다 즐겁고 화기애애해야 할 명절에 이러한 이야기는 상대방의 약점을 자극하고 기분을 상하게하기때문에 어른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성적 직장 진학과 혼인등의 문제는 묻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하더라도 이는 자신만의 궁금함으로 남겨두고 좋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가능한한 칭찬을 이야기하고, 즐거운 이야기꺼리와 평소에 보지못했던 가족들의 밀린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도 지시형, 지적형, 그리고 과시형등으로 상대를 기분나쁘게 진행하거나 불쾌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거나 상대방의 단점을 지적하거나 단점을 가리기 위한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명절에는 이런 이야기를 나누세요


● 조카들이 의젓하다. 구김없이 밝다 활발하다

● 음식솜씨가 좋다. 음식이 정갈하고 좋다

● 함께 모이니 즐겁다. 요즘의 근황이나 건강에 대한 이야기

● 조카들이 아이들을 참 잘돌본다.

● 여럿이 함께 밥을 먹으니 즐겁다.

● 요즘명절 TV 프로그램은 재미있다.



등의 함께 이야기하면 즐거운 이야기를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칭찬으로 서로에 대해서 좋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약점을 지적하고 압박을 주는 것보다는 서로를 감싸주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을 이야기라면 다음에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점점 서로에 대해서 배려하고, 즐거운 이야기와 즐거운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가정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상대방을 지적하고 지시하고 압박을 주면서 놀리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지양해야하며, 이러한 행동이 반복될 수록 앞으로 명절에 모이는 가족의 수는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