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실수를 하고 업무를 늦게 처리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새로운 업무나 인간관계에 적응을 해야하는 만큼 실수도 많이 발생하게 되고 능률도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직장에서도 새로온 사람에게는 위험하거나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고 업무에 적응하고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게 하는데 많은 시간을 주게 됩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실수는 하게 되고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업무 능률이 낮은 것을 보고 "일머리가 없다."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과거에 비슷한 일을 했거나 혹은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의 경험이 늦게 쌓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그냥 몸으로 체험을 하면서 업무의 능률을 높이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그 만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업무 중 계속 누락이 되는 부분들은 메모를 하고 다시 한번 체크를 하는 과정을 넣어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업무에 필요한 기술이 부족하다면 그 부분을 따로 배우거나 혹은 선임에게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혹은 필요한 기술이 없는 경우는 시간을 들여서 그 것을 익히고 경험이 쌓이는 것으로 많이 출일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어야합니다.

모르는 일을 계속 붙잡고 하려고 하다보면 실수를 하게되거나 중요한 일을 가지고만 있게 되기 때문에 보다 큰 위험상황에 빠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록과 메모를 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일의 능률이 높아지고 실수가 줄어든 다음에도 반드시 유지해야할 습관이라고 하죠.

 

회의를 하면서 중요한 내용을 메모를 하거나 혹은 오늘 해야할 일들을 아침에 직접써서 정리를 해두거나 하게 되면 일을 놓치거나 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세부적인 정보가 중요한 날짜와 시간 그리고 숫자 같은 것들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게 메모를 해둔다면 일을 2번하거나 실수하는 것을 예방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를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 실수가 아닐 때에도 그 것을 증명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근데 일을 하다보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문제일 때가 있습니다.

일을 오래하는 것은 생각보다 높은 체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사무직이나 생산직이나 구분없이 누구에게나 체력은 필요하게 됩니다. 물론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지만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을 한다고 해서 체력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업무를 제대로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것에도 체력이 필요할 만큼 체력은 일을 하는 기본적이 능력치이기 때문이죠.

 

집중력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 것도 실수를 많이 하는 것도 체력이 부족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늘려주는 것도 업무 능률을 향상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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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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