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많이 하게 되면 피곤이 매우 심각해집니다.

야근을 한 날은 일찍 잠을 자더라도 그다음 날에 피로가 매우 심해진다고 하죠. 이 피로를 많은 분들이 오래 일을 했기 때문에 그 피로가 누적된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여기에는 다른 이유도 함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잘못된 식습관을 하기 것도 피로감의 이유가 되기 때문이죠.

 

늘 피로하다고 달고 사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가가 "야식"을 먹는 습관이라고 할 정도로 피로와 늦은밤의 과식은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몸이 피곤해진다.

 

늦은 밤에 과식을 하는 것은 사람의 활력을 떨어지게 하고 또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게 방해를 하게 됩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를 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이 자는 시간 동안에 지속이 되게 되면서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오래 잠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함이 해소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야식을 먹은 다음날은 아침부터 피곤하고 낮에도 피곤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배달음식을 먹게 되면 이 음식의 양은 매우 많고 또 소화가 쉽지 않으며 맵꼬 짠 자극적인 음식인 만큼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고 자극으로 인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서 더욱더 피곤한 하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야식에 술까지 먹게 되면 신체는 더욱 더 피곤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출근을 해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각성효과로 인해서 일시간 졸음이 줄어들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시 피곤함이 찾아오게 되죠. 특히 믹스 커피나 달달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은 혈당이 높아지고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로 인해서 무기력함 피로감이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커피를 마셔야 정신을 차린다는 이유로 커피를 과잉섭취하게 되며 카페인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신체의 무기력함 피곤함 등이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아침에 일반 커피로 잠이 깨지 않는다고 샷추가를 해서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샷추가를 하는 이유는 카페인의 내성이 생기게 되면서 더 많은 양을 먹어야 이전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내성이 생겼다고 느낀다면 먹는 카페인의 양을 조절하거나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곤하다고 움직이지 않고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으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고 칼로리 고지방의 음식을 먹고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신체의 활동량이 더 떨어질 수 있기도 하고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체력이 더 많이 떨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피로감이 심하고 기력이 없다고 느낀다면 보약이나 보양식보다는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운동을 통해서 신체의 대사량을 늘리고 체력을 높이게 되면 쉽게 체력이 떨어지는 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식습관을 개선하거나 혹은 체중을 감량하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일뿐만 아니라 잠을 잘 자게 하는 만큼 피로감을 해소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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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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